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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학교실 천영국 교수, 대한소화기학회 학술지 공로상 수상

233 2017.11.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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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대한소화기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장과 간(Gut and Liver)’ 에서 공로상과 상금을 받았다. 수상식은 지난 달 15일 서울대학교 암병원 2층 서성환 홀에서 진행됐다.

학술지 ‘장과 간’ 발행위원회은 2014~2015년 게재 논문 중 인용횟수가 높은 원저를 분야별로 선정한다. 천영국 교수는 췌담도 분야에서 선정됐다.

선정 *논문은 수술을 할 수 없는 담관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신 항암 요법에 추가로 담도 내 종양을 직접 없앨 수 있는 광역학 치료를 추가한 군이 전신항암제만 투여한 군과 비교해 유의미적으로 생존율이 높아졌다는 내용으로 지난 2016~2017년 췌담도 분야에서 췌다 인용 횟수인 15번을 기록했다.
*Long-Term Outcome of Photodynamic Therapy with Systemic Chemotherapy Compared to Photodynamic Therapy Alone in Patients with Advanced Hilar Cholangiocarcinoma” (Gut Liver 2014; 8(3): 318-323 )

천영국 교수는 “그동안 수술이 불가능한 담도암 환자의 경우, 치료가 항암제와 방사선에 국한돼 있었다”며 “이번 논문으로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치료법의 변화를 유도하고 환자의 생존율을 조금이나마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천영국 교수는 건국대병원 내과 과장으로 대한내과학회 간행위원회 위원장과 대한소화기학회 교육연구위원을 비롯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글로벌네트워크 교육이사와, 학술부이사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해 ‘*진행성 담관암 환자에게서 담관 스텐트 시술과 광역학 치료의 장기간 예후(Longterm outcome of photodynamic therapy compared with biliary stenting alone in patients with advanced hilar cholangiocarcinoma)’, ‘*진행성 담관암 환자의 광역학 치료의 효과(The role of photodynamic therapy for hilar cholangiocarcinoma)’를 비롯해 ‘*1차성 담도암 환자에게서 인터루킨-6 검사의 유용성과 광역학 치료에 따른 인터루킨-6의 농도변화(Diagnostic utility of interleukin-6 (IL-6) for primary bile duct cancer and changes in serum IL-6 levels following photodynamic therapy)’ 등 다수의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