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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줄기세포·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움 개최

140 2017.11.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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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BK21 플러스 중개의과학자 양성 사업단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의생명연구동 지하강당에서 ‘Future Medicine 2017’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줄기세포 분야와 신약개발 중개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줄기세포 기반 질환모사 연구와 파킨슨 질환, ADHD등 다양한 뇌신경 질환의 신개념 치료기법 개발 관련 최신 연구 동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세션1에는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석학이자 건국대 석좌교수인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한스쉘러 교수가 신개념 역분화 연구기법과 역분화 기전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이어 세계최초로 3D 중뇌를 생산한 싱가포르 게놈 연구소의 조중현 박사와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줄기세포 교실 한동욱 교수가 최신 3D 미니뇌 연구 기법과 이를 이용한 질환기전 연구 등 미래의학을 위한 다양한 최신 줄기세포 연구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션2에서는 최근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과 밀접한 공동연구 인프라를 구축한 일본 오키나와과학기술원(Okinawa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 OIST)의 Gordon Arbuthnott 교수가 국소 뇌 부위의 기능 저하로 인한 파킨슨 병의 새로운 병리기전을 제시한다. 이어 의학전문대학원 이혜진 교수가 파킨슨 병의 새로운 기전으로 각광받고 있는 autophagy기전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OIST 대학원장으로 재직중인 Jeff Wickens교수는 도파민 기능 조절에 의한 ADHD 병태생리 조절에 관한 연구 결과를, 삼육대학교 정재훈 교수는 ADHD 모델의 transcriptomic profiling을 통한 신약 타겟 발굴에 관한 연구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동욱 교수는 “이번 국제 심포지움을 통해 기초 연구 결과의 중개연구 활용과 실용화 까지를 포함하는 최근 의과학 연구의 흐름에 관한 최신 지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건국대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및 일본 OIST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와 학생, 대학원생 교환 연구 활성화를 위한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국제 심포지움은 또 선도연구센터 MRC(연구책임자 박영민 교수), 바이오특수목적법인지원사업(연구책임자 신찬영 교수),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연구책임자 한동욱 교수) 등 최근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수주한 대형연구과제와 의생명과학연구원(원장 박영민 교수), 독일 Max Planck Partner Group(소장 한동욱 교수) 등이 참여한다.